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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호 인터넷신문윤리위원장, 방송통신심의위원장과 차담회[서울=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독립적 자율규제기구인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민병호 위원장은 오늘 (20일) 오후, 목동 방송회관에서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이하 방통심의위) 류희림 위원장과 차담회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차담회는 방통심의위 요청으로 이뤄진 것으로 양 기관은 건강한 인터넷신문 환경조성을 위한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또한, 기관 간 협조가 필요한 분야에서는 상호 의견을 교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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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AI 윤리 가이드라인 만든다![서울=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이하 인신위) 는 인터넷신문에 대한 유일의 자율규제 기구로, 언론의 생성형 AI 활용 추세에 대응코자 인터넷신문이 지켜야할 자율규제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연내에 만들겠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인신위는 인공지능 (AI) 이 생성한 콘텐츠로 인해 전통적 뉴스생산 방식의 대전환이 이뤄지는 미디어 현실에서 AI 콘텐츠 활용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AI가 생성한 콘텐츠의 영향력과 파급력이 커지는 상황에서 AI가 만들어 낼 수 있는 허위정보에 대한 윤리적 차원의 제어장치 마련도 시급한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 인신위는 해외사례 참조, 참여서약사 설문, 전문가 연구결과를 통해 연내 1차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서약사에 배포ㆍ활용토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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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신문위원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로 명칭 변경[서울=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인터넷신문 유일의 자율심의기구인 ‘인터넷신문위원회’ 가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이하 인신위) 로 이름을 바꾼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영문 이름도 ‘Internet Newspaper Committee’ 에서 ‘Internet Newspaper Ethics Committee’ (INEC) 로 바뀐다. 이날 인신위는 최근 주무관청인 서울시로부터 명칭변경을 포함한 정관일부 변경에 대해 허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로써 지난 2012년 말에 비영리 사단법인인 ‘인터넷신문위원회’ 로 출범한 인신위는 10여년 만에 이름을 바꾸게 됐다. 또한, 이번 명칭 변경은, 인터넷신문에 대한 자율심의 및 윤리기구로서의 역할 정체성을 명확히 하기 위한 것이다. 아울러, 이번 정관변경으로 위원장 선임방식과 임기도 달라졌으며, 기존정관에는 이사 중에서 위원장을 선임한다고만 돼 있고, 임기도 중임이 가능했으나, 바뀐 정관에 따라 인신위의 회원 3단체가 차례로 (법인명 가나다 순) 3년 단임의 위원장을 배출하는 구조로 바뀌게 된다. 더불어, 지난 2012년 출범 당시부터 지금까지는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소속 인사가 위원장을 맡아왔다. 이 밖에, 인신위는 앞으로도 변함없이 건강한 인터넷미디어환경 구현을 위해 인신위가 이용자와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공공재 (公共財) 로서의 기능에 충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한편, 인신위는 이번 정관변경 절차를 완료함에 따라 조만간 임시총회를 열어 후임 위원장을 선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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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신문위원회, 금년 1월부터 8월까지 총 42개 자율심의 참여서약사 제명[서울=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인터넷신문위원회 (이하 인신위) 는 금년 1월부터 8월까지 총 42개 자율심의 참여서약사를 제명했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사유별로는 윤리강령 및 규정의 지속ㆍ반복적인 위반 1개 매체, 홈페이지 3개월 이상 미운영 매체 16개, 3개월 이상 신규 기사 미게재 매체 12개, 3년 연속 행정수수료 미납 매체 14개다. (조항 중복 적용으로 인해 전체 제명 매체수보다 많음). 또한, 자진탈퇴는 3개 매체였으며, 인신위는 심의결과에 대한 부담을 주된 이유로 보고 있다. 아울러, 인신위는 심의결과에 이의가 있을 경우, 재심을 요청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보장하고 있다. 더불어, 제명되거나 자진탈퇴한 매체는 1년 간 서약사로 재가입 신청이 불가능하며, 1년 후 재가입 신청을 요청하더라도 이사회 의결을 거쳐야 한다. 덧붙여, 서약사 지위관련, 징계에는 경중에 따라 경고 (경고 3회 시 제명), 자격정지, 제명 등이 있다. 한편, 제명되거나 자진탈퇴한 매체를 제외하고 인신위의 현재 자율심의 참여서약사 매체는 846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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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신문위원회, 'AI 시대, 인터넷신문과 윤리' 포럼개최[서울=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인터넷신문위원회가 'AI 시대, 인터넷신문과 윤리' 라는 주제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뉴미디어 윤리조찬포럼’ 을 갖는다고 5일 밝혔다. 특히,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으로 오는 19일에 열리는 포럼은 박아란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 교수가 초청강사로 등장한다. 또한, 참석대상은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참여서약사 발행인 20명이다. 이 밖에, 이메일 공지를 통한 선착순 접수ㆍ마감하며 10월에도 포럼이 예정돼 있다. 한편, 인터넷신문위원회는 출범 10주년을 맞은 작년부터 서약사를 대상으로 미디어 현안을 중심으로 뉴미디어 윤리포럼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행사는 6회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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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신문위원회, 8백여 서약사 대상 광고게재 현황 발표[서울=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인터넷신문위원회 (이하 인신위) 는 8백여 인신위 참여 서약매체의 광고게재현황 (6월 26일~30일, 1주 간 노출기준) 을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인신위는 인터넷 신문이용자가 접하는 기사 한 페이지 당 광고는 PC기준으로 평균 9개, 모바일 기준 5개며, 자체광고를 제외한 인터넷광고유통사 (애드네트워크사) 를 통한 광고비중은 PC기준 60%, 모바일 기준 81%를 각각 차지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고 전했다. 특히, 인신위 서약사 853개 홈페이지 중 접속이 이뤄지지 않은 매체, 모바일 홈페이지 미운영 등의 매체를 제외한 PC 835개, 모바일 824개를 대상으로 조사했다. 이에 따르면 인신위 참여 서약 매체가 집행하고 있는 ‘총 광고량’ (조사대상 매체의 기사 한 페이지 당 노출된 광고물 수의 합) 은 PC 기준 7,319개로, 이를 835개 서약매체로 나누게 되면 기사 한 페이지 당 8.8개의 광고가 노출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모바일 기준 4,207개의 광고가 노출됐고, 이를 824개 서약매체로 나누면 기사 한 페이지 당 5.1개의 광고를 노출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인터넷신문 광고를 매개하는 애드네트워크사에 대한 광고의존도는 PC 60%, 모바일 81% 를 차지했다. 더불어, 8백여 인신위 서약매체사들이 제휴하고 있는 애드네트워크사는 총 55개 (PC 기준 40개, 모바일 기준 43개, 공통 28개) 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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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신문위원회, 대학신문 대상 자살예방 기획보도 공모전[서울=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인터넷신문위원회 (이하 인신위) 는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과 함께 대학신문을 대상으로 자살예방을 위한 기획보도 공모전에 수도권 소재 10개 대학의 신문사, 13개 팀이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이번 공모전 목적은 우리사회의 심각한 자살문제에 대해 청년세대부터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문제점과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성언론이 아닌 대학신문사 (학보사) 의 학생기자를 대상으로 자살예방관련 기획보도를 통해 생명존중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하는 것이다. 또한, 이번 공모전의 정식 명칭은 '2023 대학신문 라이프 리더 (Life-Leader) 양성 프로젝트-대학신문 기사 공모전' 이다. 아울러, 향후 공모전 주요일정으로는 9월 한 달 동안 이번 공모에 참여한 10개 대학신문사 13개 팀이 관련 기획보도를 하고, 이 보도내용을 10월 초에 인신위에 제출하면 이들 보도에 대한 심사과정을 거쳐 11월 말에 시상을 할 계획이다. 더불어, 심사는 학계 전문가, 언론인, 자율심의기구 심의위원 등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 밖에, 수상작은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을 선정하며, 소정의 상금이 주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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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신문위원회, '저널리즘 스쿨 2023' 1~7월 결과 발표[서울=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인터넷신문위원회 (이하 인신위) 가 자율심의 참여서약사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저널리즘 스쿨 2023' 의 1~7월 진행결과를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이에 따르면 11개 교육 프로그램에 총 86개 매체 (중복 제외), 289명 (중복 포함) 의 자율심의 참여서약사 관계자가 참여했다. 또한, 올해 1~7월 추진된 주요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자율심의 기본 윤리교육, ▲디지털 저널리스트교육, ▲생명존중 언론윤리교육, ▲인터넷신문 신입기자 기본교육, ▲언론분쟁 예방교육, ▲저작권 보호교육, ▲찾아가는 저널리즘 특강 등이 있다. 아울러, 매체를 직접 방문해 실시하는 교육인 ‘현장방문 심의클리닉’ 을 기존 서약사뿐만 아니라 신규 자율심의 참여서약사를 대상으로 확대하고, 서약사 가입 전 언론윤리교육 의무화 등을 통해 인터넷신문의 건강한 발전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 밖에, 인신위는 지난 3월 참여서약사 대상, 교육신청부터 교육만족도 조사까지 원스톱으로 진행 가능한 교육전용종합플랫폼인 ‘INEE (Internet Newspaper Ethics Edu)’ 를 출시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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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신문위원회, 2023년 상반기 자율심의 결과 발표[서울=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인터넷신문위원회 (이하 인신위) 가 총 882개 자율심의 참여서약사 매체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사 및 광고에 대한 2023년 상반기 자율심의 결과를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총 1만 5,209건의 기사 및 광고 (기사 2,857건, 광고 1만 2,352건) 가 ‘인터넷신문 윤리강령ㆍ심의규정’ 및 ‘인터넷신문광고 윤리강령ㆍ심의규정’ 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위반 경중에 따라 ‘권고’, ‘주의’, ‘경고’ 조치를 취했다. 또한, 기사의 경우 ‘통신기사의 출처표시’ 조항 위반이 전체 위반기사건수의 30.9% 를 차지했으며, 광고는 ‘부당한 표현의 금지’ 관련 조항 위반이 전체 위반광고건수의 82.4% 로 나타났다. 기사와 광고 분야의 각각의 심의현황은 다음과 같다. ◈ 기사부문 - 통신기사의 출처표시→광고 목적의 제한→선정성의 지양 순으로 3개 조항 위반이 전체 위반건수의 70.8% 를 차지 - 작년 동기 대비, 선정성의 지양 조항의 위반 기사가 2배 이상 증가한 것이 특징 올해 상반기 동안 ‘인터넷신문 윤리강령 및 기사심의규정’ 을 위반한 인터넷신문 기사는 총 2,857건으로 경고 25건 (0.9%), 주의 2,758건 (96.5%), 권고 74건 (2.6%) 의 심의 결정을 받았다. 전체 심의결정 사항을 조항별로 살펴보면, 통신기사의 출처표시가 가장 큰 비중 (883건, 30.9%) 을 차지했으며, 이어 광고 목적의 제한 (781건, 27.3%), 선정성의 지양 (360건, 12.6%), 자살보도 및 자살보도 권고기준3.0 (122건, 4.2%), 오차범위 내 결과보도 (121건, 4.2%) 등의 순이었다. 아울러, 작년 동기 대비, 선정성의 지양을 적용해 심의결정된 기사가 2배 이상 (175건→360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광고부문 - 부당한 표현의 금지→이용자 오인 광고의 제한→불법 재화나 용역 등에 대한 광고 금지 순으로 3개 관련 조항위반이 전체 위반건수의 97.7% 를 차지 ‘인터넷신문광고 윤리강령 및 심의규정’ 을 위반한 인터넷신문 광고는 총 1만 2,352건으로 경고 9,935건 (80.4%), 주의 2,414건 (19.5%), 권고 3건 (0.0%) 의 심의 결정을 받았다. 전체 심의결정 사항을 조항별로 살펴보면, 부당한 표현의 금지가 1만 183건 (82.4%) 으로 가장 많았고, 이용자 오인 광고의 제한 1,733건 (14.0%), 불법 재화나 용역 등에 대한 광고 금지 157건 (1.3%) 등이 뒤를 이었다. 더불어, 품목별로는 로또 당첨번호 예측 서비스가 포함된 사행성 상품군이 6,334건 (51.3%) 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는 유사투자자문 등 금융ㆍ재테크 광고 2,677건 (21.7%), 의료기기 등 의료 광고 1,005건 (8.1%), 다이어트 등 미용 광고 929건 (7.5%), 건강기능식품 등 식품 광고 807건 (6.5%) 등의 순이었다. 한편, 인신위는 인터넷신문의 건강한 발전과 이용자 편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 3월 인터넷신문교육전용종합사이트인 ‘INEE (Internet Newspaper Ethics Edu)’ 를 출시해 운영하고 있고, 심의효율성 제고를 위해 사회적 이슈 관련 보도 가이드 제도 도입, 신규 서약사 대상 가입 전 교육 의무화 등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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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신문위원회, 대학신문 대상 생명존중 저널리즘교육 시작[서울=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인터넷신문 유일의 종합자율심의기구인 인터넷신문위원회 (이하 인신위) 가 어제 (25일), 대학신문 기자를 대상으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가치 확산을 위한 생명존중 저널리즘교육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해당 교육은 '캠퍼스 생명존중 저널리즘 캠페인 (라이프 리더 (LIFE-LEADER) 양성 프로젝트)' 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어제 (25일) 와 내달 1일 두 차례 진행되며, 총 12개 대학 80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강의는 백종우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교실 주임교수, 백명재 경희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송상근 이화여자대학교 저널리즘교육원 특임교수가 참여해 진행된다. 한편, 이번 특별 프로젝트는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의 민간협력 자살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인신위가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추진하고 있다.